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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중 관객 영상 및 사진 촬영에 관한 최종 공지

관리자 2016.05.17

콘서트 중 관객분들의 영상 및 사진 촬영에 관하여,
지난번 진행한 설문과 덧글 등을 통해 여러분의 다양한 의견을 들었습니다.
이를 토대로 내부적인 검토와 회의 끝에 앞으로의 방향에 대해 공지하고자 합니다.


촬영 여부에 대한 최종 판단은, 우선 현행 유지.
즉, 촬영을 전면 허용하는 방향으로 결정하였습니다.


그동안, 처음 그 분이 촬영을 허용하며 당부하신 것들을 기반으로
가족 여러분들 서로의 노력과 희생으로 현 상태가 유지되어 왔다고 보여집니다.
다만 모든 일이 그러하듯 부작용 또한 있었으며,
이로 인해 불편함을 호소하는 목소리도 적지 않았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런 결정을 내리게 된 데에는 많은 분들(및 그 분)의 의견,
그리고 그동안 저희가 보아온 팬분들에 대한 믿음이 있기 때문입니다.
가족 여러분을 믿기에 가능했던 그분의 처음 그 큰 뜻을 여러분이 지켜주시기를 희망합니다.


이번 논의과정에서 제기된 여러 문제점 또한 우리 가족들의 의견인만큼,
앞으로의 공연에서 촬영에 관련된 몇 가지 당부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1. 플래쉬 촬영을 금지합니다.
   사진 및 영상 촬영은 가능하나,
   공연 도중 플래쉬를 터뜨리는 일은 무대 위의 아티스트와 관객 모두에게 피해를 주는 행위입니다.
   플래쉬 기능을 반드시 꺼주시기 바랍니다.


2. 셔터 소리의 최소화를 요합니다.
    카메라의 특성상 셔터 소리가 안 날 수는 없으나, 대부분의 카메라에 셔터소리 옵션이 있는만큼
    주변 관객이 공연을 관람하는 데에 방해가 가지 않도록 모드를 최소화 해주시기 바랍니다.


3. 삼각대 등 타인의 좌석을 침범하거나 타인을 위협할 수 있는 설치물, 도구등을 금지합니다.


4. 촬영을 위한 과도한 움직임 등으로 주변 관객의 시야를 방해하거나 해를 입히는 행동을 삼가주시기 바랍니다.


5. 위 모든 사항을 포괄하여, 관객의 공연 관람권은 촬영권에 우선합니다.
   이 점 반드시 유념하시어, 촬영으로 인해 공연을 관람하는 관객에게 피해가 가지 않도록 신경 써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저희는 여러분의 성숙한 자정 능력을 믿습니다.
자신의 주변을 돌아보고 서로를 배려하며 조심할 때에 더욱 더 쾌적한 관람 문화가 자리잡을 수 있다는 기대를 해봅니다.


음악가족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양해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덧글수 11 
  • tinkerbell2016.05.17 21:26
    어려운 결정 하셨습니다.
    경호님의 현명한 팬분들께서, 그분의 뜻을 잘 헤아리아 생각됩니다.
  • 너를기다려2016.05.18 01:29
    한가지만 묻겠습니다. 그럼 여론 조사 왜 하신거죠?
    최소한 불편을 느끼는 관객들을 위한 보호장치 정도는 마련해 놓으셔야 하는 거 아닙니까.?
    옆에서 캠촬영하고 있슴 소리도 못냅니다. 소리들어 갈까봐.
    그럼 저도 이젠 카메라 들고가서 편하게 콘 보면 되겠네여.
    저도 카메라들고 가서 편하게 콘 보고 싶지만 가수님에 대한 팬의로서 예의가 아닌 거 같아서 카메라 두고 다닙니다.
    애초부터 합리적인 대안 없이 현행대로 유지하고자 하는 쪽이였다면 굳이 여론 조사 할 필요까진 없었겠습니다.
    심사숙고 해서 팬들이 여러 의견들 내어 놓았는데
    허무해 지는 이유는 뭘까요?
    머 큰 기대를 한 건 아니였지만 참 허무합니다. 그려.





  • 꾸꾸^^^2016.05.18 07:12
    촬영 허용에 관한 찬.반 투표를 한다고 했을 때 드는 생각은!!
    전면 금지나 부분 허용을 어느정도 염두에 두고 공지를 했을까? 였습니다.
    얼마전 공연 멘트에서도 그분이 언급했던 한번 뱉은 말은 책임을 진다고.. 재차 강조 했었죠!!
    그리고 구지 비유를 하자면 촬영 허용은 양날의 칼은 아닐까?
    이번 일로 더 많이 타인을 배려하고 모두가 즐거운 공연이 되도록 노력하는 계기가 되리라 생각합니다.
  • 에고이스트2016.05.18 20:45
    옆에서 촬영하고 있으면 영상에 소리가 들어갈까봐 아무 소리도 못내신다는 분들 이전부터 간혹 계신데요.
    정말 궁금한게 그럼 주변에 녹음 하시는 분들 계실지도 다 걱정하시는지요?
    그렇다면 촬영 전면 금지가 되어도 녹음은 누가 언제 어디서 얼마나 하는지도 모르는데 여전히 소리 내기 힘드시겠군요.

    너를기다려님, 반박하자는건 아니고 정말 궁금해서 한가지만 여쭙겠습니다.
    옆에서 촬영하고 있으면 음성 들어갈까봐 소리도 못내는것과 카메라 들고 가면 편안하게 콘 보는게 무슨 관계가 있죠?
    카메라 들고 가면 옆에서 찍고 있어서 음성 못내는것과 상관 없이 편안해지나요?


    사람마다 성향은 다 다르고 누군가의 촬영물에 원하지 않는 나의 모습이나 음성이 들어가는게 꺼려질 수는 있겠죠.
    하지만 그것때문에 콘서트를 제대로 즐기지 못한다는건 어디까지나 개인의 성향의 차이지 그것을 일반화해서는 곤란합니다.
    억지스런 논리처럼 보이는건 왜일까요, 비단 저만 그렇게 느낄까요?


    소위 대포를 들고 와서 찍으면 찰칵찰칼 셔터 소리가 음악 감상에 방해가 된다라는건 충분히 납득 가능한 불편입니다.
    그렇기에 그와 관련한것은 이미 본 공지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이미 밴드 연주 소리가 조용해지는 타이밍이나 가수님이 숨을 고를때 보다는
    밴드 반주 소리가 큰 노래를 부를때 촬영을 하면 되겠다라는 자정의 소리가 벌써 나오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전 투표 관련글에서도 간혹 의견이 나왔던,
    꼼짝없이 서서 영상을 찍으니 호응을 안하더라는 납득 하기 힘듭니다.
    굳이 촬영하지 않아도 호응 없는 사람은 없고 찍어도 호응 하는 사람은 합니다.

    풀캠을 다 올려버리니 콘서트 티켓이 많이 안팔린다라는 의견도 납득하기 힘듭니다.
    그런 주장을 하려면 인과관계를 증명하는것이 우선입니다.
    차라리 모든 셋리를 그대로 다 올리는것은 이러 저러해서 보기가 좋지 않고 부작용이 있을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니 소속사 차원에서 예전처럼 영상의 일부만 올리게 하자라는 논리를 펼친다면 충분히 공감할 수 있습니다.



    촬영을 함으로써 부작용이 굉장히 심각하다는 식으로 몰아가는 경향이 있어보입니다.
    그러나 정작 그 부작용에 대한것을 정확히 인지시켜서 설명해주시는 분은 아무도 안계시군요.

    소속사와 그분이 생각을 해도 우리보다는 더 많이 하셨겠죠.
    콘서트 매출이나 추 후의 이미지 등 직접 연관된 쪽이 더 하면 더하지 덜하지는 않을겁니다.
    또한 그 간 여러 채널을 통해 불만의 소리나 의견을 들어오셨을테고
    단지 원하던 방향의 답변이 나오지 않았다고 해서 그것이 단순 묵살되었다라고 받아들여서는 곤란하다고 생각합니다.


    충분히 의견 피력을 하였음에도 묵살 당한것 같고 피드백을 받지 못한 것 같다면
    조금 더 구체적으로 기재를 하여 의견을 적어주시면 다른 많은 팬분들도 읽고 공감할 수 있지 않겠습니까?
  • 나 가거든2016.05.19 17:35
    에고이스트 반박글

    1. 옆에서 촬영시 소리가 들어가는 부분
    녹음은 보통 개인소장이라 내소리가 들어가도 그건 녹음한 사람이 불편하지 내가 불편한게 아닙니다. 반면 동영상 촬영은 업로드해서 유튜브에 올리는 경우가 많아 내소리가 만천하에 오픈되는게 싫은거죠.

    2. 너를 기다려에 대한 문제제기
    나 하나라도 안찍고 옆사람 피해 안주고 호응하려던 의지가 사진 전면촬영 공지에 허무해지는게 아닐까요? 그렇다면 나도 자유로이 찍어보자. 굳이 절제가 필요 없다는 것으로 이해됩니다.

    3. 처음부터 끝까지 중앙 맨앞줄에서 여러명이 미동도 하지 않고 풀영상 찍는데 풀영상 찍으면서 호응, 동작이 과연 가능한지 되묻고 싶습니다. 그렇다면 그분들은 카메라 영상 안찍어도 꼼짝 안하고 미동도 없이 호응 안하고 앞자리에서 관람이 과연 가능할가요? 그게 더 어렵지 않겠습니까?

    4. 풀캠을 다 올렸을때 갈까말까 망설이는 콘서트는 패스하는게 인지상정. 그게 더 상식적으로 이해됩니다. 힘들게 스케줄 조절하고 차비 들여가며 갈 필요가 있을지? 극성팬이나 풀캠 필요없이 다 가시죠 그렇지 않은 팬은 콘가는 횟수가 자연 줄어드는데 이로 인해 콘을 관람하는 팬이 줄어드는건 괜찮은건지..

    그리고 우후죽순 올라오는 영상들이 오히려 가수의 명성과 인지도에 해를 끼친다는 생각은 안해보셨는지요? 어그로들이 가수를 비방할 때 증거 자료로 가장 먼저 유튜브 영상을 예로 삼지요 그건 괜찮은건지..

    대부분의 공연장과 가수들이 촬영금지하는 이유가 분명 있는데도 불구하고 김경호콘서트만 허용하는게 더 이상하죠.
    합동공연장에서도 그렇습니다. 타가수 나올때는 카메라 안들다가도 김경호만 나오면 강력한 제지에도 불구하고 당당하게 들고 찍는건 다른 관객들 보기에도 민망할뿐더러 월권 아닌가 생각합니다.

  • 에고이스트2016.05.19 19:12
    나가거든님, 의견 잘 읽어보았습니다.
    저에 대한 반박이라고 하시니 저도 몇 자 덧붙입니다.


    1. 죄송합니다만, 녹음은 보통 개인소장이고 영상은 업로드해서 공유한다라는건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 아닙니까?
    이미 녹음본도 많이 공유가 되고 있는 실정이고, 영상의 경우도 개인소장으로 하시는 분들 많은걸로 알고 있습니다.
    일일이 그 수와 종류를 헤아리기 힘든것이 사실인데 저것은 소장용이니까 편하게, 저것은 공유되는것이니 불편해서 침묵
    이런식으로 복잡하게 생각하며 공연을 볼 수 없고 모두를 제어할 수 없는 환경이기에 드린 말씀입니다만.


    2. 옆에서 촬영하고 있으면 소리 들어갈까봐 불편을 느껴서 마음 편하게 소리도 내지르지 못한다라는 말씀 뒤에
    연이어 그렇다면 나도 카메라 들고가서 편하게 보면 된다라는 내용이 기재되어 있어
    도대체 내가 불편하던것이 카메라를 들면 어떻게 편해지는지가 언뜻 이해가 되지 않아 여쭌것입니다.
    그리고 절제 필요 없이 찍는 행위를 하더라도 어차피 나가거든님이 말씀하신 1번의 사유로 어차피 옆에 촬영자가 있다면
    불편해서 소리 내지르기 힘든건 매한가지인데 어떤 연관이 있는지 모르겠다는 것이구요.

    이 부분은 정말로 이해가 잘 되지 않아 글 적는 김에 여쭤본 것인데 다른 분이 설명을 해주시는군요.
    나가거든님과 같은 시각으로 해석될 수 있겠다는 점은 잘 알았습니다.
    그런데 촬영 하시는 분들은 모두 절제 없이 촬영한다는 곡해의 소지가 있어 보이네요.



    3. 저는 중앙 맨 앞줄을 언급한 적이 없습니다만.
    촬영을 하고 있더라도 호응을 열심히 하시는 분들은 하시고 촬영도구 없어도 조용히 관람하시는 분들은 그렇다는겁니다.
    관람의 태도는 영상에 내 목소리가 입혀질까 불편을 느끼시는 분들처럼만큼이나 성향의 문제 아니겠습니까?
    그것이 어렵고 어렵지 않고의 문제는 아니라고 보는데요.



    4. 갈까 말까 망설일때는 그 망설이는 콘서트의 영상이 올라올지 어떨지 모르는 상태죠?
    물론 통상적으로 다 올라왔으니 이번에도 올라올것이다라고 미루어 짐작은 할 수 있겠습니다만
    풀캠 찍으시던 분들이 망설이는 공연을 빠지지 않고 또 다 갈것이라고 예상하는데서 이미 말이 안됩니다.

    극성팬들이나 풀캠 여부 상관 없이 가지 나머지는 그렇지 않다라는 점도 다른 현실적인 여건 다 무시하시는것 같습니다만.
    말 그대로 콘서트 매출 등과 관련해서는 여러가지 복합적인 문제가 있다는겁니다.
    오롯이 백프로 풀캠업로드만으로 해당 문제가 발생했거나 해결이 되는게 아니라는 말씀입니다.

    오히려 망설이는 와중에 풀캠 하나 믿고 안간다는게 저는 더 상식적으로 이해가 안됩니다.
    그런 사람 있는 반면 현실적인 이유로 못가는데 영상이라도 볼 수 있어 고맙다고 생각하는 분들은 어떻게 하실겁니까.
    다 복합적인 부분인것을 너무 단편적으로 묶어 몰아가는것이 저는 이해가 안된다라는 것입니다.



    5. 그리고 가수 비방할때 증거 자료로 쓰여진다구요?
    그렇다면 역으로 가수 찬양할때 증거 자료로 쓰여지는 비율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대부분의 공연장과 가수들이 촬영금지하는 이유가 분명 있겠죠.
    그런데 그 모든 촬영금지의 이유가 다 하나같이 동일할거라는데에 대해서는 동의하지 못하겠습니다.
    그리고 죄송한데 가수분 콘서트 외에도 마음껏 촬영하시라는 분들 공연도 제법 많습니다.
    그런 분들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실지 궁금해집니다.


    6. 마지막으로, 타 가수 나올때 촬영하지 않다가 가수분 공연 시간에 강력한 제지에도 불구하고 당당하게 찍는다는 말씀말인데요.
    그건 당연히 잘못된거죠.
    거기에 대해서는 누구나 동의할겁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그러한 잘못된 행동은 그러한 행동을 하는 사람을 두고 비난해야하는 문제겠죠.
    그것을 촬영금지나 촬영허용의 문제와 연관시킬 하등의 이유가 없어보입니다.

    가수가 허락했으니 공연장 스텝이 만류해도 찍는다, 스텝이 와서 말리느라 주변 관객에게 민폐를 끼쳤다.
    이건 그 개인의 인성의 문제입니다. 촬영자 전체 집단으로 봐서는 곤란하죠.
    모든 김경호씨 팬 중 촬영하시는 분들이 그런 민폐행위를 일상적으로 해왔다면 모르겠지만 그렇지 않지 않습니까?
  • 에고이스트2016.05.19 19:12
    촬영 전면 허용도, 전면 금지도 다 제 각각의 순기능과 역기능이 있을겁니다.
    지금 현재로서는 현행 유지 결정이 난 것이고 앞으로 더 두고보아 역기능이 더 많다고 판단되면 방침을 바꾸시겠죠.
    지금 내 의견이 받아들여지지 않았다고 해서 그것이 무조건 묵살된 것이다라고 단정하시듯 섭섭함을 표하시는 분들이 많아 제 의견 적었습니다.
    이미 일련의 과정을 통해 공론화 시키고 주의와 관심을 환기시킨것만도 충분하다고 보는 입장이기 때문에 그러합니다.
    이러한 밑바탕과 과정이 있은 뒤에 지켜보며 상황에 맞춰 또 추 후 어떤 결정으로 나아갈지는 아무도 모르는것 아니겠습니까?

    이것은 어차피 결말이 있는것도 아니고 정답도 없는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이런쪽이 있으면 저런쪽도 있는겁니다.
    불편하신 분들 충분히 이해하죠, 저도 가끔은 불편함을 느낍니다.
    그러나 복합적인 문제도 모두 한쪽의 문제때문인것처럼 말하는것은 전혀 공감이 가지 않는 부분이 많은것도 사실입니다.


    이렇게 다양하게 의견을 주고 받고 소속사측에서 열심히 귀를 기울인다면 좋은 방향으로 흘러가겠죠.
    그 분도 소속사도 요즘으로 봐선 영 소통 없는 분들은 아니시니 그 점은 믿고 있습니다.
  • 노친사랑2016.05.19 19:55
    위 두분 말씀 잘 보았습니다.
    논리는 논리대로 다 이해 할 수 있는 부분입니다.
    하지만 감정적으로는 어쩔 수 없는 서운함이 생기는군요
    그 분이 결정하신 일이니 따라야겠죠
    한가지 아쉬운 부분이 있습니다.
    만만치 않은 반대가 있었던 만큼
    이런 결정을 내리게 된 그분의 설명이 좀 필요했을듯 합니다
    촬영금지를 원하셨던 다수의 팬분들, 그동안 응원해주신 가족분들께
    최소한의 의리고 배려라고 생각합니다.
    유지할 수 밖에 없었고 고심했던 부분들이 분명 있을겁니다.
    공지 하나 달랑 올려 놓고 그분의 입장이다...
    조금 더 조심스럽게 수긍하고 받아들일 수 있도록 할 수는 없었을까요?
    받아들일 마음의 준비는 하고 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론.
    그 분이 늘 그러셨죠
    찾아주시는 팬들 한분한분 소중하다고..

  • R.O.C.K2016.05.19 20:13
    공지에 언급되었듯이 팬분들의 자정 능력을 믿고 내린 결정이라 생각합니다.
    전면 허용 결정이 났다고 해서 촬영하시는 분들이 부작용에 대한 의견을
    무시할 거라고 생각하지는 않아요.
    이번 일을 계기로 모두 깊이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졌을 것이고
    서로 조심하면서 좋은 공연 문화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 믿습니다.
  • 하늬의 모험2016.05.19 20:23
    저도 이전 투표공지와 최종공지의 댓글을 읽다가 느낀점을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자꾸 나가거든님의 말씀에 반박하는 것처럼 보일수도 있겠지만, 일단 적극적으로 입장표명을 해주시니 말씀드립니다.

    몇몇 분들이 옆에서 영상을 찍고 있으면 신경이 쓰여서 호응을 못하시겠다고 하시는데
    저는 사실 개의치않고 더 소리를 지르는 편입니다.
    어차피 말소리도 아니고 소음에 가까운 저의 비명소리가 영상에 담겨 유툽에 뜬다한들 저도 그게 제 목소리인지 못알아차릴거고 남들은 더 모를테니까요.
    그거 신경쓰느라 저의 콘서트 관람시간이 방해받는게 더 싫어서 저는 더 소리지릅니다.
    그래도 이제껏 조용히 하라던지, 영상촬영에 방해가 된다고 자제해달라는 얘기는 한번도 들은적 없습니다.
    다들 잘 알아서 찍고 편집하시는지는 모르겠지만..



    그리고 너를 기다려님의 말씀은 저도 좀 이해가 안가서 여쭤보고 싶었는데, 본인이 카메라를 들고가시면 옆사람 영상에 본인 목소리를 지워주는 특별한 카메라라도 있는건가요? 아니면 옆의 촬영하시는 분의 목소리도 본인의 카메라에 담겼으니 그걸로 위안을 삼으신다는 건가요? 카메라를 들고 있으면 옆의 영상촬영이 갑자기 신경이 안쓰이고 편해지는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미동도 하지않고 풀영상을 찍으시는 분들의 호응에 대해 말씀하시는데, 사실 저는 그런분들을 많이 못봤고 저혼자 공연을 즐기기에 바쁜 사람이라 사실 개의치 않았습니다.
    오히려 제가 헤드뱅잉을 하는데 옆에분에게 제 머리카락이 닿았는지 정자세로 딱 서있으시면서 팔로 제 머리카락을 막으시는 분이 계셨는데요, 그냥 싫으신가보다하고 그뒤로는 헤드뱅잉을 자제하게 되더군요.
    그분이 잘못된것도 아니고 락공연장에서 헤드뱅잉한 저도 잘못은 아니죠.
    여러사람들이 모이는 공연장이니 이런 분도 있고 저런 분도 있는게 당연한 것일 겁니다.
    그분께서 촬영을 허락해주신 공연이니 그 공연은 촬영하는 것이 잘못된 것은 아니고, 다만 피해가 덜 가도록 서로에게 양해를 구하고 또 이해하고 그렇게 즐겁게 공연을 즐겨야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마지막으로 한가지 더 말씀드리고 싶은것은
    가끔 영상을 가지고 그분을 헐뜯는 것이 맘상한다고 자꾸 영상을 찍거나 올리지 말자고 하시는데요..
    똑같은 영상을 보고서도 댓글에는 방송과는 너무 차이가 난다.. 방송음향이 너무 안좋다고 가수분을 칭찬하는 글이 80~90%이고 나머지 10~20%의 글은 볼 가치도 없는 비방의 댓글들이 달립니다.
    그런 비방의 글을 쓰는 사람들은 대부분 그 자체에 희열을 느끼는 사람들이라 뭘 갖다 디밀어도 욕할 사람은 욕합니다.
    그리고, 그분이 그런 비난의 글들에 상처받을 멘탈이셨다면 영상촬영과 공유 자체를 허락하지 않으셨겠죠.
    전 콘서트 영상을 자주 보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그걸보면 더 콘서트를 가고싶어서 달력을 뒤져 날짜를 세게되니까요..
    콘서트에서 실제로 듣는 그 심장이 쿵쿵뛰게 만드는 음향과 뜨거운 함성, 분위기가 어떤 영상으로 대체가 될 수 있을까요.
    방송음향이 직캠영상의 반도 못따라오죠.
    어떤 직캠영상도 실제 콘서트의 반의 반도 못따라온다고 전 생각합니다.
    그래서 영상때문에 콘서트를 안가게된다는 논리는 일반적이지 못하다고 생각되네요.

    여러가지를 고민하시고 소속사와 그분께서 현행유지를 하면서 조심해달라는 당부사항을 남기신걸로 봐서
    앞으로도 문제가 지속되면 다른 조치를 취하시겠죠.

    저희가 할 일은 지킬것은 지켜가며 열심히 그분을 응원하고 이순간을 감사히 여기는게 아닐까 합니다.
  • 징구씨2016.05.25 16:04
    안양공연 온라인 티켓 판매에는 ''''촬영 금지''''로 나가 있군요. 네이버에서 검색해서 인터파크(?) 들어가서 본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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